【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우리가 미술관에 가는 이유는 뭘까? 어떤 사람은 영감을 얻기 위함이겠고, 어떤 사람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위로를 얻으며, 또 어떤 사람은 아름다운 작품을 보는 것 자체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미술관에 자주 가면서 ...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화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외친 말이다. 16일 오후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진행된 '김건희 ...
인공지능시대에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책 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영상으로 요약을, AI로 해답, 챗GPT로 의문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책을 읽어야 필요성이 낮아지고 있다. 빠른 정보와 ...
무거운 슬픔에서 경쾌한 웃음을 길어 올리는 스탠드업 코미디언·글쓰기 소상공인 양다솔이 신작 에세이 <적당한 실례>로 돌아왔다. 오래전에 양다솔 작가의 첫 책 <가난해 지지 않는 마음>을 읽은 기억이 있다. 2021년 ...
"경찰폭력, 공안탄압, 군대파견, 전쟁폭주, 윤건희를 몰아내자." 16일 오후 열린 115차 촛불집회 무대 표어다. 촛불행동 주최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115차 촛불집회(전국 집중 촛불집회)'가 16일 오후 3시 ...
"왕버들, 수염풍뎅이, 맹꽁이, 수달, 흰목물떼새, 꼬마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멧새, 까치검은등 할미새, 황조롱이를 위해 1배를 올리겠습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200여 종의 야생생물들이 호명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예비 초1 늦둥이를 양육 중인 부모가 출연했다. 41세에 금쪽이를 출산한 엄마는 '집에서는' 모범생인 아이를 자랑했다. 실제로 아침마다 독서를 하고, 수학 문제를 척척 ...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의 해결법이 있을까. EBS가 < 다큐멘터리 K–인구대기획 초저출생: 골든타임 >을 통해 6회에 걸쳐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14일 첫 방송된 1부 '인구소멸, 아이들과 함께 사라지는 것들' 편에서는 점점 ...
지난주 가까운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그중에는 노인요양사 보호 교육을 함께 받은 사람이 셋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은 자격증을 딴 이후 지금껏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서로 일이 바빠 만날 수 없던 이들이라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여 지난 16일 북한 국경부근과 종심지역에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이를 강력 규탄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로버스 (Rovers)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생소한 사운드인 신스팝(Synth-Pop)을 주요 장르로 삼아 연주 노래하는 록 밴드다. 2019년 결성돼 2022년부터 음원을 본격적으로 발표, 여러 홍대 클럽 무대에서 라이브 ...